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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05 월 12 일 (목) 22:46 작성
<특별기고>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 3팀 경위 김정근


- 넘쳐나는 방범CCTV, 설치보다 철저한 관리 더 중요 -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기준, 65만대의 CCTV가 공공부문에서 운영되고 있다. 민간에서 운영되는 것까지 포함하면 그 수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김정근 경위

CCTV가 일반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한 초창기에는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설치를 기피했으나, 공익 목적이 높아지면서 노출에도 무감각해지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경찰청에서는 올해 3천여대의 CCTV를 설치추진 중이다. 우리는 하루에 150여회 이상 CCTV에 노출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CCTV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설치의 가장 큰 목적은 치안현장에서 범죄 발생 시 가장 먼저 확인 대상이 CCTV 설치지역 여부인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범죄예방이며, 혹여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검거를 위해서다.

하지만, 우리는 CCTV 설치만으로 그 목적을 달성하였다고 생각하며 사후 관리를 게을리 하여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설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사후관리이다.

전원은 잘 연결되어 있는지, 녹화는 잘되고 있는지, 화질은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깨끗한지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고장 시에는 즉각 복구를 해 두어야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

또한 설치 당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저장장치의 보관방법이다. CCTV 설치만 믿고 출입문을 시정하지 않으면 도둑이 녹화장치까지 절취하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장장치는 노출이 쉽지 않은 곳을 택하여 보관해야 함을 알아야 한다. 

이렇듯 저장장치 관리와 CCTV작동여부를 자주 점검하는 정성이 따를 때 중요한 영상자료를 얻을 수가 있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무용지물 박스에 불과할 수가 있다.

때문에 특히, 국민의 세금으로 설치한 공설 방범용 CCTV는 각 지자체 관제센터에서의 소홀함이 없는 정기점검이 필요하다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3팀 경위 김정근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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