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화북면, 문장대 야영장 손님맞이 대청소

화북면(면장:최정섭)사무소는 3월 30일 4월 개장 예정인 문장대 야영장 일원에서 손님맞이 대청소와 자연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화북면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자연보호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야영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관광화북을 찾는 행락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문장대 야영장은 화북면내 행락지 중에서도 가장 많은 외지인들이 찾는 곳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명품 야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