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김영태 후보는 3월31일 선거운동 첫날 발생한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의 야산 산불 진화 현장으로 출동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태 후보

김영태 후보는 31일 오전 8시 30분에 예정이었던 후보 출정식도 미룬 채 피해현장을 찾아 상주 이정백 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산불 진화와 현장 피해 상황 파악 등에 나섰다.

30일 오후2시 40분에 발생한 산불은 산림 10ha를 소실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태 후보는 30일 당일에도 산불진화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상주 서문사거리에서 예정이었던 김영태 후보의 출정식은 김영태 후보가 산불이 어느 정도 진화된 것을 확인한 후 재개됐다.

김영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다행히 불길이 어느 정도 잡혔으며 밤새 잠도 못자고 불길 잡느라 고생하신 공무원들과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인명피해 가 없다고 해 너무 반갑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