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3총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상주시,군위,의성,청송군 선거구 경선에서 3사 장군 기무사령관 출신 김종태 예비후보(상주시)가 율사출신 대통령 오른팔 김재원 예비후보(의성,군위,청송군)를 꺾고, 경선에서 공천이 확정 됐다.  

김종태(상주시, 군위, 의성, 청송)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월19일 오후 5시 상주시 선거사무실에서 공천확정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공천 확정을 축하하고자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상주지역 지지자들을 비롯한 강영석, 이운식 경북도의원, 상주시의회 남영숙 의장과 당 소속 10명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자회견장에는 축하객으로 의성군의회 서용환 의원을 비롯해 의성군 열열 지지자 들이 참석해, 공천확정 축하자리를 더욱 빛다.

좌로부터 의성군의회 서용환의원, 남영숙상주시의회의장, 강용석 경북도의원

김종태 예비후보는 오는 4·13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어 새누리당과 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 4개 시.군 지역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의성군민 축하객

김종태 예비후보는 이날 공천확정 축하객들에게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만큼 총선 압승을 통하여 당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내년 대선에서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상주시, 군위,의성,청송군이 주도적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조덕이 편집국장 (jod4433@hanmail.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