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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년 02 월 22 일 (월) 20:17 작성
성윤환 새누리당 예비후보, ‘상주 살리기 5대 공약’ 발표

 
“100만평규모 산업단지 조성 및 콘도 유치,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등 
새로운 일거리와 먹거리 창출을 통해 상주살리기 꼭 해내겠다고 다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상주시의 성윤환 새누리당 예비후보(제18대 국회의원)가 상주시에서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 중 처음으로 상주시 발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약내용을 발표해 화제다.


 
성윤환 후보는 2월22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농업, 산업, 관광, 교육, 복지 등 상주시의 발전을 위한 5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공약내용을 발표하고, 이른바 ‘성윤환의 상주 살리기 5대 공약’ 이라고 지칭한 공약들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윤환 새누리당 예비후보

성윤환 후보가 제시한 5대 공약을 분야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첫째, 농업․농촌 살리기 공약
  1. 대형 농산물유통센터 설립하여 농산물의 유통경로 확보, 판매촉진, 소득증대에 기여
  2.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실시를 통한 농민소득 증가
  3. 농산물 경작예보제 수립을 통한 갑작스러운 가격폭락 방지 및 안정적 경작기반 조성
  4. 농촌 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농번기 외국인력 단기 활용 제도 구축
  5. 천재지변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험제도의 현실화
 둘째, 상주의 제조업 발전을 위한 공약 
  1. 100만평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2. 사통팔달 교통망을 이용한 대규모 물류단지 유치 및 일자리 창출 
  3. 농기계․농자재 백화점 유치를 통한 가격안정 및 농민 편의성 제고 
 셋째, 경북 북부권 문화․관광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공약
  1. 낙동강 변에 최소 200실 규모 이상의 콘도 및 펜션단지 유치를 통한 숙박형 관광도시화
  2. 낙동강변 상주보 일대에 대규모 수상레저스포츠시설 건설

  3. 백두대간 산림치유관광단지와 트레일센터 조성 등 힐링(healing)관광, 생태관광의 시대 개막
  4. 상주 문화융성사업 적극추진 및 영화관 유치
 넷째, 상주 교육환경 살기기 공약
  1.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독립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상주캠퍼스 전담 부총장제도 신설 및 전담 운영본부 내실화,
   - 농과대학, 공과대학, 첨단의료산업대학 등 특성화된 단과대학 재배치를 통한 정원 확보,
   - 3분의1(180억원→50억원 규모)로 감축된 예산 회복 등을 통한 상주 캠퍼스 활성화 추진
  2. 기숙형 시립학원 설립 및 맞춤형 교육을 통한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다섯째, 유아와 어르신 복지 개선을 위한 공약
  1. 개방형 공동체 양로시설 설립하여 어르신에 대한 의료혜택 제공과 외로움까지 해소하는 어르신 복지 추진
  2. 벽지마을 어르신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25인승이하 공공 마을버스 운행 추진
  3. 출산 후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복지 시스템 완비 및 다자녀 가구에 대한 교육비 지원 확대
  4.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 분야 종사자에 대한 획기적인 처우개선을 통한 어르신 복지의 질적 향상 추진

성윤환 후보가 발표한 5대 분야 공약내용 중 특히 눈에 띄는 내용은 농업분야의 대형 농산물유통센터 설립, 제조업분야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관광분야의 콘도 및 펜션 조성, 교육분야의 경북대 상주캠퍼스 전담운영본부 내실화 및 단과대학 재배치와 같은 대학 활성화와 관련된 내용들이다.

이들 세부 공약 내용들 모두가 상주시민들이 평소에 꼭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절실히 바라고 있던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성윤환 후보가 공약을 준비하면서 상주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고민을 거듭했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왔다는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대목이다.
 
상주는 전국 제일의 농어도시인 만큼 농산물유통센터 설립은 필수적이다. 상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집하되고, 전국적으로 유통될 수 있다면 농산물 판매촉진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도 마찬가지다. 상주의 산업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입주해야 하는데, 기업들의 집적화된 효과를 나타내자면 신규산업단지 조성이 필수적이다.
 
성 후보의 공약 중 경북대 상주캠퍼스 해결방안에 대한 공약도 현실적으로 기대해볼만한 공약이라는 평가이다. 부총장제도 신설, 상주캠퍼스 전담운영본부 내실화, 농대 공대, 첨단의료산업대학과 같은 단과대학 재배치 등은 경북대학교의 의지만 있다면 학칙개정을 통해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성 후보는 “학교 명칭은 경북대학교이면서도 유일하게 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경북대 상주캠퍼스는 상주뿐만 아니라 경북의 자존심”이라는 점을 들어 반드시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획기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성윤환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진정 상주의 앞날을 걱정하는 충정으로, 상주의 발전을 바라는 열망으로 상주가 도약할 수 있는 실천방안들을 연구해왔다”면서 국회의원에 반드시 당선되어 ‘상주살리기 5대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오랫동안 준비해온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성 후보는 “이제는 허위공약이나 과장 공약에 속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약의 실현가능성과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세밀히 검증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주지역 국회의원 출마자 중 처음으로 상주발전을 위한 현실성 있는 종합적인 공약을 발표한 성윤환 전 의원의 선전으로 그 동안 준비한 상주발전 계획들이 실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성윤환 후보의 공약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상주지역 후보단일화, 현직 국회의원의 박사학위논문표절 문제,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도 이어졌다.
 
성 후보는 특히 상주지역 국회의원 출마자간 단일화 문제와 관련하여, 김종태 현 국회의원이 박사학위 논문 복사표절 문제로 인해 새누리당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징계안이 회부되어 있기 때문에 단일화 대상에 포함될 수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또한 성윤환 후보와 박영문 후보간의 단일화는 시기, 방법, 승복문제 등에 관한 의견교환이 충분히 이루어지는 등 계속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성 후보는 중부내륙선 철도연결에 대해서는 여주~문경간 단선철도가 연결되고, 김천~거제간 단선철도 연결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문경~상주~김천구간이 전철화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국가계획임에도 어느 개인의 큰 업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그는 또한 박영문 후보가 교육분야 공약으로 발표한 상주대 분할 독립을 위한 국립대 분리전환관련 법률 추진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타 후보의 공약에 대하여 평가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면서도 상주대학교로 분리․독립하는 경우 더 심각한 폐교 위기를 몰고 올 수 있으며, 과거 김종태 국회의원이 발표했던 중동사격장 이전 문제와 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공약이라는 점을 솔직하게 밝혔다. 

 
조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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