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라어린이집,

함창119안전센터&상주적십자병원에서 위문공연

새나라어린이집(원장:이관후)에서는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새싹들의 재롱 등으로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집 원생 중 부모님께서 사회봉사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사업장이나 일터를 미리 추천을 받아 함창119안전센터와 상주적십자병원을 선정하여 부모님과 여러 관계자들 앞에서 노래와 율동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이들 사업장 종사자는 물론 부모님과 관계자들은 새싹들의 재롱을 보며 기쁨을 만끽했고 아이들은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마련한 피로회복 음료를 나누어 드리며 감사의 마음도 전달했다.

새나라어린이집의 행사는 1회성으로 마무리 되지 않고, 매년 새해마다 노인요양원이나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관후 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아이들의 공연과 선물이 크지는 않지만 더 큰 마음으로 부모님과 서로에게 잔잔한 감동의 울림이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문공연을 실시한 새나라어린이집은

상주시 동문1길 46(인봉동)에 자리하고 있는 새나라어린집은 영유아들이 깨끗한 환경과 바른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게다가 다양한 체험과 경험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들을 만들어 스스로 사고하고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영아전담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