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김미나 주무관,
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우수상 수상

상주시청 김미나 주무관이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11월14일 한국외국어대에서 열린 ‘제9회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 영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미나 주무관

이번 대회는 본선으로 전국의 지방공무원 230명이 영어, 일어, 중국어 각 부문에 응시해 예선을 통과한 65명이 개인발표와 조별토론을 펼쳤다.

김미나 주무관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주제로 개인발표와 조별토론 등 경연을 거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지방공무원 외국어스피치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있는 국제화 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외국어 학습동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